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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첫번째 수강소감이네요...^^

작성자
박동규
작성일
2010.01.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20
내용
추카추카추카합니다...*^^*
드디어 홈페이지를 오픈하셨네요...^^
수강소감에 처음으로 글을 남김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ㅎㅎ
음...무슨 말을 먼저 적어야 될까요...?
음...그냥 느낀대로 적으면 되겠죠...?ㅎㅎ
어느덧 수업을 들은지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첨 문의 전화를 드리고 상담을 받은때가 기억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고
그렇게 원장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네요...
사실 학생일때보다 성인이 되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때 긴장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같은 나이에 크게 잘나고 못나고가 별 차이없던 학창시절엔 몰랐는데
성인이 되고 면접을 보고 자신을 포장하여 상품가치를 올려야된다는
부담감에 실수를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그로 인해 실수를 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저와 저의 경쟁자들의 격차가 조금씩 커질수록
그러한 마음들은 더욱 심해졌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알아보니 사회공포증.연단공포증 등등의 이름으로
저와 비슷한 사례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그래...나의 상황이 병이라면 고쳐보자...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앞에서 긴장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 앞에
자주 서서 극복해보자...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주 설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어릴쩍 주위 친구들이 다녔던 웅변학원이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웅변학원이라는 말대신 스피치학원이라 불리더군요...
더이상 미룰 이유도...미룰수록 나만 힘들다는 생각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피치 학원을 방문.상담 후 바로 등록을 하고 수업에 참여하였답니다...
사실...처음 등록을 할때 수업료가 생각보다 비싸서 망설이긴 했습니다...
적은 돈이 아닌데 불쑥 등록부터 하고 나니 혹시나 효과가 없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그러나 어차피 등록한거 열심히 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꺼야...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부여잡고 열심히 했습니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띄워읽기 같이 초등학교때 배우는 기초적인 것들부터
긴장을 푸는법...감정을 넣고 말하는법...높낮이를 조절해서 말하는법...
청중의 수...나이...성별...관심사등에 따라서 말하는법...
장소에 따라서...지위에 따라서...계절에따라서...날씨에따라서...등등등..
지금바로 생각나는 스피치 방법만도 엄청 많네요...
참...캠코더로 발표하는 모습을 녹화해서 자신의 표정과 자세등을 교정한
수업들도 기억에 남네요...
이제 다음주면 3개월이 되네요..
처음 걱정했었던 발표력을 높일 수 있을까...헛된 돈을 쓰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들은 괜한 걱정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면 떨린다고 합니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전문 연설가도 무대에 서면 긴장합니다...
원장님이 종종 하시는 말씀이죠...
아직 많은게 부족하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저이지만
혹시나 누군가 스피치 땜에 고민을 하고 이곳을 방문...저의 글을 본다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두드리세요...그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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