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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스피치에 미쳤어요

작성자
최여사
작성일
2010.06.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75
내용
안녕하세요?
스피치 일반과정 최0숙입니다.
제가 스피치교육을 받게 된 동기는 남편이 지자제에 나갈 것 같으니 미리 마이크 잡는 훈련을 학원에 가서 하라고 해서 이었어요.
사실 한 동네에서 20년 이상 살다보니 반장, 통장을 해 보긴 했지만 마이크 잡을 일이 없었습니다.
처음 연단에 섰을 때는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하는 소심 여였지요.
그러나 3달 정규코스를 받고나니 마이크 앞에 서는 것을 즐기게 되더군요.
그때부터 스피치의 깊이를 알게 되었고 더욱더 연구하고 싶어 평생연구반을 들었습니다.
학원만 다녀오면 만나는 사람마다 스피치학원에 다니라고 홍보를 하곤 하였죠.
제 안방 거울에는 좋은 글이 붙여있고 화장실에는 좋은 시가 붙여있으며, 거실에는 좋은 명언이 걸려있답니다.
가족과 식사 후에 심심할 때는 3분 스피치 하자고 조르기도 하지요~
그래서 동네사람들이나 가족, 친지들이 저보고 스피치에 미쳤다 고해요~
요즈음은 미치지 않고는 프로가 될 수 없잖아요?
더 열심히 더 많이 노력해서 원장님 같은 멋진 스피커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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