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소감
♥이렇게 성공 했어요♪
저는 새로운 장소나 모르는 사람 앞에가 말을 하려고 하면 모두가 나만 보는 것 같고, 실패하면 비웃을 것 같고, 그래서 긴장을 하고 얼굴이 붉어지고 심지어 목소리까지 떨리고, 창피한 생각이 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
‘우리 앞에 황소만 한 검은 개가 한 마리 놓여 있다고 가정 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은 저 개가 나한테 달려들어 물지 않을까? 하고 전전긍긍하게 되며 저 개가 나를 물면 뼈도 못 추릴 텐데 라고 덜덜덜 떨게 되지만 어떤 사람은 그 놈 잘 생겼다 하면서 머리와 목덜미를 쓰다듬어 줍니다.
여기서 왜 어떤 사람은 덤빌 것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잘 생겼다고 할까? 즉 생각의 차이' 라고 하셨으며, 두려움은 우리의 생각 속에 존재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두려워 할 것은 그 자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역설 했다는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 이야기도 해 주셨지만
처음에는 이 말을 이해 할 수가 없었으며,
또 ‘랭커링(Anchoring)하라’ ‘랭커링(Anchoring)하라’ 할 때 마다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었더니 다리에 경련이 나기도 했지만 요즘은 무대가 두렵지 않고 사람이 두렵지 않으니 할 말이 술술 나옵니다.
무엇보다 박수 받고 있는 내 모습을 슬라이드로 보여 주실 때 마다 힘이 났다는 것도 이야기 하고 싶네요
며칠 전에도 상사와 동료들이 있는 회식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그 동안 하고 싶었든 말도 하고 건배제의도 하고나니 상사 말씀이 ‘너 어디가 말 배우니?’ 하시기에 가슴이 뜨끔 했습니다
그런데 그럭저럭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연장 수업을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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