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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글 재주도 없는 제가....

작성자
김ㄷ구
작성일
2013.07.0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17
내용

안녕하십니까?

 

봉사단체 회장을 해야 하는 저는 말이 곧 경쟁력인 시대에 가장 큰 경쟁력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잃어버리고 살아온 것입니다.

 

평소에도 말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회장 취임 날짜가 다가오자 아는 분과 각 지역 장 , 지역 유력 인사 그리고 저를 안다는 많은 사람들 모신 가운데 그 분들 앞에서 정말 멋있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점점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하여 말과 글 스피치 학원을 찾았고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발성연습도 하고 노래도하고 연단에서 3분 스피치를 했습니다. 처음엔 떨리고 힘들었지만 몇 번이 지나자 그렇게 신기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진정 말이 무엇이고? 왜 말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나니

듣는 사람에 "귀가 아닌 심금을 울리기" 라는 것이 무엇 인지 알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인간관계 경영법, 연설법, 토론법, 회의진행의 기본을 어느 정도 이해하다 보니 내가 회장 자리에서 취임사를 하고 남들의 박수를 받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글재주도 없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저에게 큰 변화를 안겨주었고

인간답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셨기에

 

김 종선 원장님의 감동적인 지도에 감사드리며 좋은 일은 알리고 나누어 가지라는 취지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배는 항구에 있는 것이 안전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만들어 진 것은 아닙니다."

도전 하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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