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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이렇게 변할 수 있구나! >

작성자
백 순택
작성일
2013.10.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63
내용

안녕하십니까?

스피치 일반 과정을 모두 마친 백 순택 입니다.

 

저에게 있어 지난 석 달은 제 인생의 40년 세월 중

가장 값지고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좋은 삶 이었습니다.

 

저는 발표울렁증을 가지고 있는데다 성격이 소심해서

저의 젊은 청춘은 늘 발표 불안으로 그늘져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저의 문제점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도 몰랐고,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이런 학원도 없었습니다.

 

발표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한심했고, 한탄과 자신감 위축으로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다는 생각으로 지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스피치 학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도 경험이 많고 믿을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검색하던 중 말과 글 스피치 학원을 알게 되었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학원에 전화 상담도 해보고 직접 찾아가서 원장님과 상담 후 이곳에 꼭 다녀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생각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면서부터 제 변화는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그 동안 조용히 살았던 것을 비추어 보면 이곳은 정말 다른 세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처음엔 제 소개만 겨우 하고 저보다 먼저 수강한 분들이 발표하는 것을 보고 따라 해보는 것으로 시작해서 제 자신도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학원에서 배운

발표불안 극복방법, 용기, 배짱, 자신감 키우기, 말의 내용을 상황에 맞게 핵심적이고 공감하게 하는 방법 등을 습관이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계속 수강 할수록 제 자신이 점점 변해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이전에 예민하고 소심했던 성격에서 대담한 성격으로,

평상시 유연하지 못했던 사고도 유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도 점점 넓힐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양한 행동 체험과 무대경험을 통해 상대방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던 예전의 모습에서 지금은 상대방의 눈을 자연스럽게 바라보면서 말 할 수 있을 만큼 마음의 여유도 생겼습니다. 석달 전에 비교해보면 짧은 기간에 이렇게 변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을 이제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많은 것에서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던 제가

말과 글 스피치학원을 만난이후로 이만큼 바뀐 만큼

저처럼 자신의 성격을 확! 바꾸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이제 주저하지 마십시오.

 

제가 이렇게 바뀐 것처럼

열심히 연습하면 누구든지 원하는 대로 바뀔 것입니다

단, 간절함을 가지고 배우십시오.

그러면 누구든지 성공 할 것이라 믿습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변화시켜준

원장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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