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소감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수업이 있는 아침이면 문자로 먼저 수업일 임을 받아보기 3개월
어쩌면 아침마다 좋은 인사말이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86,000초를 보냅니다. 남김없이 알뜰히 써십시오.
그 속에 수업시간 꼭 포함하시고요…….”
수강을 마치고 며칠 되지 않았는데
아침마다 왜 이런 문자가 기다려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소심한 성격에 자신감도 없고, 남들과 어울리기를 잘못하던 내가
중소기업 납품회사에 들어가 중장거리 납품을 하러 다니면서
제품에 대한 설명 판매 납품 보고 등 말을 해야 하는 그 중압감은
저로서는 이로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사투리에다 어눌한 발음까지 최악이었습니다.
자격지심에 목소리까지 기어들어가서 듣는 사람들이 비웃을까봐
빨리하고 끝내려 하다 보니 말까지 더더욱 빨라졌습니다.
항상 내 자신을 자학 하고만 있던 중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인터넷을 뒤지던 중
유사학원도 많아 어디를 선택하느냐!!도 고민스러운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담 후 제일 신뢰감이가서 선택을 한 것이 얼마나 잘 한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수강기간 동안 나이 지격하시고 31년 경험의 원장 선생님께서
비디오 촬영을 통하여 제 문제를 하나 하나 열심히 지적해주고
저가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셨고, 특히 내성적이고 주저주저하는 성격인데
자신감 성격변화와 말하기 발성 등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요즘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말을 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안 들린다고 두 번, 세 번 말할 필요가 없어졌고,
내용적으로도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상황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선생님, 적극적인 태도로 독려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저와 같이 수업 받든 수강생 여러분들도
열심히 교육 받으셔서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그 동안 저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소중한 인연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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