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소감
안녕하십니까?
석 달 전에 수료한 지 허브 박 입니다.
먼저 고맙습니다.
30년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점점 위치가 높아질수록
저에게
현장이 아닌 많은 분들에게 저의 실전을 프레젠테이션 하라고
지시가 떨어졌지만
저는 평소 경상도 사투리도 심하고, 긴장을 많이 하여
알고 있는 부분을 다 보고 드리지 못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평소
저 스스로 <말 못하는 점을 자가 진단>해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게 되고 말끝을 흐리거나
말을 할 때 횡설수설하고
자주 할 말을 잃어버리거나
나의 말에 설득력이 없어
상대로부터 무시되는 경우,
상대방을 항상 의식하며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워 정작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일대일로 말을 할 때는 잘하지만,
윗사람이나 여러 사람 앞에서는 말을 더듬고 막히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기회가 주어지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그 자리를 피하려고 했고,
발표를 앞두고 긴장하면 몸이 뻣뻣해지고 심장이 뛰는 현상 등
스피치로 인하여 그 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온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아니다 싶어
스피치 교육을 받으려고
울산에 있는 학원을 인터넷으로 샅샅이 조사 하다가
말과 글 스피치 학원의 어느 게시판의 글이 저에게 공감을 되어
나의 삶의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상담을 하여 등록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나의의 틀을 깨고 열심히 교육을 받아
이론보다 직접 실전을 하였기 때문에 성공했고
결석없이 여러차례 발표 불안 내공을 키웠기에
요즘은 회사에서
저의 회사 생활의 능력과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스피커로 인정을 받아
고마움으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자가 진단>을 하여
스피치훈련이 필요하시거나
사투리나 긴장 때문에 업무능률에 마이너스가 되어서
고민 하시는 분들은 용기를 내시어
말과 글 학원의 문을 두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시 한 번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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