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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어떤 분이 비슷한 나이또래 인 듯한 사람에게 말을 트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말을 트는 기준은 특별히 없으나 상대가 "말을 트자는 신호" 를 보내왔을 경우에 말을 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튼다는 것은 상대와 비밀스러운 이야기도 가능하며 서로간의 믿음을 인정 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또한 그 분과의 대화의 주제가 일반적인 대화가 대부분이 이었다면 이제부터 어느 정도 범위가 한정된 개인적인 이야기도 가능하며 상대의 프라이버시를 공유할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상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야 하는 권리와 의무가 새롭게 추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을 트다보면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 사람의 본성 일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방어본능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입니다 그러기에 중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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