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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 피해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 퍼옴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3.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877
내용

◀방사능 오염 피해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 퍼옴 -

 

일본 지진과 쓰나미 피해에 설상가상으로 원전 폭발 사고에 따른 방사능

오염 피해가 예상되며, 여기에 지진, 쓰나미에 의연하게 대처했던

일본인들이 패닉 상태로 떨어지는 참상이 보여지고 있다.

 

방사능 피해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피해 방지 대처 방법을 알림으로서

불필요한 근심 걱정을 덜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방사능 낙진에 대한

대처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방사능 낙진은 구 소련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시 영국 독일 핀란드 까지도

오염 시켰으며, 우리나라와 일본까지 도달했을 정도로 풍향에 좌우되므로

예의 주시 할 필요가 있다.

 

1. 방사능, 방사선, 허용 방사선량

 

1.1 방사능 물질은 스스로 방사선을 내는 물질로 알파, 베타, 감마선이나

중성자를 방출 한다.

 

1.2 방사선은 알파 베타 감마선 X선 우주방사선 중성자 등으로

구분되며, 알파 베타선 은 투과력이 약해 차폐가 쉬우나 감마선 계통은

밀도가 높은 납이나 두꺼운 콘크리트로 차폐하고, 중성자는 물로 차폐

하는 것이 능률적이다.

 

1.3 허용 방사선 량

 

. 환경 방사선 ; 일상 생활에서 받는 피할 수 없는 방사선 ; 한 시간당

0.1마이크로 시버트( 0.05~0.3 마이크로 시버트/시간)

. 1밀리 시버트 = 1,000 마이크로 시버트 = 1,000,000 나노 시버트)

. 일반인 년간 최대 허용 방사선 = 5밀리 시버트/ 년간)

. 방사선 종사자 년간 최대 허용 방사선 량 = 50 밀리 시버트/ 년간,

단, 5년 연속해서 합계가 100 밀리 시버트를 넘지 말 것)

 

. 복잡한 단위를 쉽게 설명 하면,

 

일반인이 보통 환경에서 1년간 맞는 방사선량은 1 밀리 시버트,

일반인은 일 년간 최대한도 5 밀리 시버트를 넘지말 것.

만약 넘으면 병원 갈 것.

방사선 종사자는 1년당 20 밀리 시버트를 넘지 말 것,

긴급시라도 1년당 50 밀리 시버트를 넘기지 말 것.

병원 정기 검진 할 것.

 

1.4 허용 초과 방사선의 피해

 

* 방사선에 피폭 되면 그 영향이 누적되므로 합산해야 한다.

* 당장 피해 증상이 없더라도 장기간에 걸쳐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피폭 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암 발생과는 고도의 상관관계가 있다.

. 50 밀리 시버트 ; 유전자 손상 (임산부 특히 조심할 필요)

. 100 밀리 시버트 ; 불임, 적/백혈구 수치 이상

. 1,000 밀리 시버트 ; 구토

. 4,000 밀리 시버트 ; 30일 이내 50% 사망

. 7,000 밀리 시버트 ; 신경 이상, 2~3 주 사망.

* 참고 1. 엑스 레이 1회 촬영 ; 0.03~0.05 밀리 시버트

 

2. CT 1회 촬영 ; 10~20 밀리 시버트

* 일본에서 8,217 마이크로 시버트가 검출되어 공황 상태인데,

이 수치를 분석해 보자.

8,217 마이크로 시버트/ 시간 = 8.2 밀리 시버트/ 시간

3일간 노출 될 경우 ; 3일 * 24시간 * 8.2 밀리 = 590 밀리 시버트

정말로 걱정 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2.1 피해 방지

 

. 3요소가 차폐, 거리, 시간 이다.

콘크리트나 납, 창문, 마스크, 우비등으로 차폐를 하고, 거리를 두고, 노출

시간을 줄이는 것이 기본이다.

. 이것은 원자로나 방사성 물질이 고정 되는 경우나, 핵 폭발이 일어나는

경우에 주로 적용 되는 것으로 혹시 있을지 모르는 방사성 물질 낙진에

의한 방사선 피해 방지에 대해 설명 한다.

 

2.2 방사성 물질 낙진에 의한 피해

 

. 낙진에 의한 피해중 심각 한 것은 체내에 방사성 물질이 흡수 되는 경우 이다.

. 낙진 중에 방사선요오드131, 스트론듐, 세슘 이란게 있다.

이들은 뼈나, 갑상선에서 필요한 물질인 일반요오드나 뼈의 구성 성분과

같이 판단한 우리 몸이 이걸 받아들여 체내에 흡수 시키게 되는데,

이 성분들은 갑상선이나 뼈에 붙어서 방사선을 내어 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유발하게 된다.

. 이 물질들은 반감기인 수명도 수십년이 되어 배출 될 때까지 주위 세포를 공격하게 된다.

. 소량이라도 그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며 내부 방사선 피폭이

라 부른다.(외부 피폭의 경우 거리를 띄우면 거리 제곱에 반비례 하여

방사선이 급격히 줄어든다).

 

2.3 방사성 물질 낙진에 의한 피해 방지 요령

 

1. 호흡방법

 

외부피폭에 비해 내부피폭이 압도적으로 위험합니다.

따라서 방사능을 마시지 않도록 고성능 필터 방진 마스크를

(없다면 일회용 마스크(3중)라도 여러개)착용하세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상처부위로도 방사능이 들어가므로 반창고나 테이프로 예방해주세요

고글이나 레인코트가 있으면 눈이나 피부도 가려주세요.

 

2. 집에 있을 때는 방사능 경보가 발령되면

외부에서 일단 아무것도 들여오지 않습니다.

환기구는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기 때문에 시트나 테이프로 확실히 틈을

예방합니다. 창문의 틈도 테이프나 시트로 막아주세요.

 

3. 비가 내리면 절대로 닿아선 안 됩니다.

방사능을 포함한 비는 가장 위험합니다.

 

4. 요오드 섭취

방사능 낙진에 포함된 방사성요오드131 은 호흡기나, 음식으로 체내에 들어 옵니다.

이것은 우리 체내에 요오드가 충분 할 경우 흡수되지 않고 배출 됩니다.

따라서 미리 요오드를 섭취하면 방사성요오드131 이 체내에 자리잡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요오드는 알약으로도 나와 있습니다만 바로 사기 힘드니 요오드가 포함된

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건조다시마 40g(요오드 100mg)을 먹어주세요.

24시간은 효과가 있답니다.

음식으로는 우유. 계란노른자. 미역. 김.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다고합니다.

칼륨은 브로콜리, 감자, 바나나에도 많은데 공해물질 환경호르몬에 유익합니다.

녹차의 탄닌 비타민 c와e도 면역능력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천일염도 좋습니다.

 

- 인용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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