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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와 성숙한 회의 문화를 정착하자! ( 강연 -1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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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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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50
내용

회의와 성숙한 회의 문화를 정착하자!

 

“봉사하는 PTP회원으로서 주인의식과 책임정신 속에

대접 받기보다 서로 대접하는 마음을 가져야

국제신사로서 품위를 유지 할 수 있으며,

성숙한 회의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다 ”

 

                                                     김 종 선

 

 

대한민국 국민들은 참으로 뛰어난 자질과 훌륭한 품성을 지녔다. 식민지배와 전쟁이라는 비극을 딛고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 대국으로 거듭난 이 국민들의 저력을, 이제는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주저하게 된다. 선진국이라면 단순히 경제적 부(富)만이 아니라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는 덕목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아직 대한민국은 그런 면에서 다소 부족함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덕목이 특히 회의 문화, 토론 문화다. 한국 정치가 아직도 3류라는 소리를 듣는 것도, 대중들이 정치인들에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바로 이 올바른 회의 문화의 부재 때문이다.

 

아울러 우리가 속한 PTP로 성숙한 회의 문화가 필요하다.

성숙한 회의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회원모두가

 

1. 주인 정신과 책임 정신이 있어야 한다.

- 주인정신이 강하면 흥하고 주인정신이 약하면 쇠망 한다 -

 

◎ 주인이 없는 논밭은 황폐해 진다.

◎ 주인이 없는 가정은 몰락한다.

◎ 주인이 없는 회사는 도산한다.

◎ 주인이 없는 학교는 부실해 진다.

◎ 주인이 없는 나라는 멸망한다.

◎ 주인이 없는 역사는 쇠퇴한다.

 

[주인정신]

◎ 나는 나의 인생의 주인이요, 운명의 주인이다!

◎ 나는 나의 가정의 주인이다!

◎ 나는 나의 회사의 주인이다!

◎ 나는 나의 마음의 주인이다!

◎ 우리는 민족과 나라와 역사의 주인이다!

◎ 우리는 중 울산 PTP의 주인이다

주인은 손님이 아니고 대접 받기보다 서로 대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주인이 된 자는 모임의 책임을 느끼고, 관리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발전의 계획을 세우고 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랑의 정열을 쏟고,

헌신의 피땀을 흘리고 뜨거운 참여의식을 품는다.

PTP의 의식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의식이요

PTP의 자세 중에서 가장 긴요한 것은 주인자세이다.

 

2. ptp회원들은 언행에 조심하고 국제신사로서 품위를 잘 지켜야 한다.

우리 ptp는 이념을 달리하는 정치단체가 아니다. 또한 이권을 추구하는 경제단체도 아니다. 우리 ptp는 오직 남을 위해 선을 행하는 봉사단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ptp회원들은 언행에 조심하고 국제신사로서 품위를 잘 지켜야 한다. 우리는 국제 인으로서 서로를 존경하고 친목을 도모해야 한다.

 

3. 올바른 회의 매너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우리는 각종 회의 시 지켜야 할 품격이 절실하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 고해서 고함을 지르고 인신공격을 하고 또 자기자랑을 늘어놓으며 오랜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올바른 회의 매너가 아니다.

 

4. 회의는 민주주의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ptp는 국제적인 단체이기에 모든 회의는 민주주의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며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 중요한 문제는 충분한 토론을 거쳐서 채택해야 한다.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왜 상대는 그런 생각을 할까?' 를 깊이 고민하며 자기의견에만 집착하지 말자.

목소리 큰사람 몇몇이 회의를 주도하지 말고 모든 회원들이 자기 의사를 말할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5. 회의를 위한 회의를 해야 한다.

올바른 회의가 아닐 때 회의로 인한 시간 손실, 효율성 및 효과성 상실, 그리고 회의가 여의치 않을 때 회원 간의 서먹함, 나아가 적대감이 생길 수 있다.

 

잘못 된 회의는

* 소요시간에 비해 성과가 작다.

* 농담, 인기잡담, 자기자랑 등으로 정작 본론은 변죽만 울리고 끝내서는 안 된다.

 

6. 효과적인 회의를 위한 회의 하는 방법

 

사전에 회의 준비를 하되

①. 회의 의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즉 안건을 정한다.

②. 사전에 회의 시간의 길이를 정한다.

③ 안건 중에서 해결하기 쉬운 것부터 먼저 한다.

④ 참가자들이 관심의 말(~얼마나 좋을까?) 에 속하는 이야기를 일체 못하게 한다.

⑤ 잠깐의 농담, 잡담은 허용하나 주제 밖의 이야기를 못하게 한다.

⑥ 정해진 시간 안에 해결이 안 되면 소위원회를 만들어 다음회기로 미룬다.

⑦ 의장 또는 진행자의 지나친 관섭이나 이야기는 최소화 한다.

결국 회의는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어야 하며, 참여자들이 주된 의제를 정확히 인지 할 때 효과적인 회의 분위기로 짧은 시간에 여러 안건을 처리하기 쉽고 즐기는 회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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