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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각 인력(刻印力)이 있다
사람은 일생을 대화를 통해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때로는 좋은 의미에서 한 말이 오해를 낳고
때로는 의사가 전혀 통하지 않아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소귀에 경 읽기‘ 라든가
벽창호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대화는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말에는 각 인력(刻印力, 새기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뼈에 새겨져서 뼈에 사무치게 되고 한이 되어서
가슴에 맺혀 잊혀지지 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각 인력의 효력을 사랑하는데 사용해 볼까요?
‘나는 인내할 수 있어요.’
‘나는 사랑할 수 있어요.’
‘나는 용서할 수 있어요.’
‘나는 부지런해질 수 있어요.’라고
자신에게 반복해서 말을 해주면 그 말이
내 안에 각인이 되어서할 수 있게 되지만
‘나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어, 더는 참을 수 없어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요.’
‘나는 게으른 것이 아니라 체질이라 어쩔 수 없어요. 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각인시키면 우리의 삶은 부정적인 삶이 되어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겠지요?
내 안에도
좋은 생각으로 각인시켜야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늘 의식을 가지고 좋은 말을 해주는 습관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좋은 말은 마치 좋은 공기, 좋은 물과 같아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지만
부정적인 말은 오염된 물이나 공기와 같아서
사람의 영육에 병고(病苦)를 주고
생명을 잃어가게 합니다.
- 좋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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