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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을 잘하는 사람의 차이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80
내용

말을 잘하는 사람의 차이점

 

스피치에 있어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첫째, 말을 시작할 때 사자성어를 동원하면서 유식을 떨면 아마추어,

        가벼 운 신변잡기로 자연스럽게 풀어 가면 프로이다.

        거창하게 시작한 아마추어 는 뒷감당을 하지 못하고 허점을 드러내고

        가볍게 시작한 프로는 갈수록 상대를 빠지게 하는 깊이가 있다.

둘째, 말을 풀어 가는 속도가 오토바이가 달리듯 정신없이 쏟아 부으면 아마추어이고,

        황소가 어기적어기적 걸어 나가듯 여유 있게 진행하면 프로이다.

        아마추어는 정신없이 쏟아 붓다가 스피치의 방향과 내용을 잃어버리기 십상이고

        프로는 상대가 가려워하는 곳을 구석구석 긁어가며 공감적인 말을 펼쳐간다.

셋째, 실수가 두려워 말할 기회를 피하려 들면 아마추어,

        실수를 최고의 경험으로 알고 말할 기회를 이용하면 프로다.

        아마추어는 점점 말할 기회 가 없어져 눌변가로 전락하고

        프로는 경험이 쌓여 유창한 달변가가 된다.

 

좋은 스피커가 되려면

말은 교환되는 것뿐 아니라, 교감도 이루어져야 한 다는 생각을 가져 야 된다.

다시 말해 지식과 정보·생각을 전달하는 정도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교감도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스피치 의 교감에서 언어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20% 미만이다.

오히려 비언어 적 요소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감의 감, 감성의 감을 이루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친근감이다.

        친절한 마음을 언어로 빚어내야 한다. 가슴으로 전하 는 마음의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둘째, 역동감이다.

        사람들은 역동성을 확인할 때 신바람이 난다. 열정적 인 모습으로 자신감을 표출할 때

        설득과 확신을 심어 줄 수 있다

셋째, 신뢰감이다.

        사람은 진실을 확신하는 순간 강한 믿음을 갖게 된다.

넷째, 세련감이다.

        옷을 세련되게 입은 사람을 보면 그 사람과 같은 옷을 입고 싶은 충동을 느끼듯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을 리더 십이라 하는데,

        진정한 리더십은 바로 세련감에서 나온다. 세련감은 지적 영향력이며,

        그것은 곧 전문가적 힘이기 때문이다.

 

특히 대화에서는 위의 네 가지 요소를 갖추게 될 때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어떤 표정을 내보이며 살아간다.

말은 사람 의 인격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사실 직업이나 경험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서 말을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직업은 물론 성격·교양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인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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