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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말처럼 쉬운 것이 없다

작성자
김종선
작성일
2010.08.0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75
내용
<답글>
스피치를 배우기에 남들보다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계시네요.

'말처럼 쉬운 것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을 잘하지 못하는 님은 말을 잘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많은 청중 앞에서 강연을 펼치고 자기의 의견을 피력, 이해시킨다는 것은 상대방을 나의 의견에 일치하게 만드는 것이 최종 목적 인 것처럼

말을 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쉽게 터득하시려면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성격상의 문제인가,
내용 구성상의 문제인가,
표현상의 문제인가' 등에 따라 장애요인이 있다면 그 요인을 해소하고, 부족하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질문의
상황에 맞는 말을 한다는 것은 먼저 자신감은 필수 이고, 스피치 하시려는 지금 그 순간, 임께서 처해 있는 상황을 순발력으로 빨리 판단하여 첫머리에 청중 보다 먼저 분위기를 사로잡아야 합니다. 단순히 계절, 날씨 시간 이야기를 할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인지? 예화나 전시물로 시작 할 것인지? 질문을 던질 것인지? 유머, 명언 등을 청중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어 시작할 수 있는 즉각 관심을 끌 수 있는 제치가 필요하겠지요.

(스피치 기본훈련 방법 )을 참고 하세요.
1.상대의 말을 주의 깊게 잘 듣는다. 상대의 말을 가장 잘 듣는 사람이 그 상황에 맞는 말을 통해 상대를 감동, 감화, 설득시킬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기회를 만들어 말을 연습한다.(집, 직장, 친구 모임에서) 실수와 창피를 스승삼아 훈련이다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3.말의 재료인 내용을 저축한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신문을 많이 읽고, 특히 화술, 심리, 성격, 대화, 인간관계, 리더쉽, 유머와 신문의 사설, 칼럼 등 을 보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자기생각 요약 및 말하는 연습 겸 한다.

4.발성과 호흡훈련을 한다.(집, 산, 거리, 공원에서) 입모양을 정확히 크게 벌리고 큰 소리로 또박또박 천천히 낭독 연습을 단전호흡이나 복식호흡과 같이 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훈련한다.

- 열심히 노력하셔서 직장 상사 분들이나 동료들에게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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