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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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남편이 낯을 너무 심하게 가리고, 말수도 없고, 말 주변도 없고,
자기말로는 회사에선 안 그런다 하는데 그 성격이 어디 가겠습니까?
정말 말수도 너무 없고 센스도 없으니…….
무엇보다 나이가 들고 근무 연수가 올라갈수록 앞으로 보고해야 할 것도 프레젠테이션 할 일도 점점 더 많아진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친구들이랑 부부동반 모여도 우리 신랑만 뒤쳐지고…….
여행을 같이 가도 빙그레 웃기만 할뿐 말 한마디 크게 못하네요.…….ㅠㅠ
그러니 제가 자꾸 악처가 되어가고…….
친정식구들이랑 만날 때도 화딱지가 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좀 다니라고 보내 보고 싶은데?
스피치 학원 다니면 소심한 성격이 좀 나아질까요?
그리고 진짜 효과 보나요?
또 소심한 성격 어떻게 하면 고쳐지나요?
답 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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