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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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질문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발표를 자주 한다는 것은 인정받는 사람이라는 뜻이네요.
누구든지 불안하다고 생각하면 더 불안해 집니다.
사실 자꾸 나가서 발표를 해보면 점점 나아지는데 그것을 창피하고 불안하게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용기 내어 끝내고 박수 받는 상상을 해보세요.
<발표 불안을 조금 더 줄이는 방법>은
먼저 시뮬레이션을 생생하게 하는 것입니다
발표를 하는 상황을 세세한 부분까지 머릿속에서 실제 펼쳐지는 것처럼 그리는 과정이죠.
발표하는 장소, 시간, 순번, 내가 앉아 있는 위치, 청중의 수, 연단위의 마이크 등 발표 환경부터 그려봅니다.
그리고 내 차례가 되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걸어 나가는 내 모습, 연단 옆에 위치해서 인사하고 연단에 정 위치에서 마이크를 나에게 맞게 조절하고 청중을 바라보는 하나하나의 모습을 실제 상황인 듯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의 발표 주제에 대해 어떻게 시작을 하고 핵심 내용은 어떻게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마무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때 나의 자세는 어떠하며 시선은 어떻게 배분하여 볼 것인가.
목소리의 강약 조절과 고저, 어느 부분에서 길게 호흡하고 짧게 멈추고 어느 부분에서 빠르게 몰아 칠 것인가. 그때의 청중의 반응은 어떠한가. 모두 나의 발표에 몰입되어 그 공간 전체가 일체가 되고 있구나. 그 중심에 내가 서 있다는 느낌까지 온 몸으로 체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치고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연단에서 비켜나와 정중하게 인사하고 여유 있는 걸음걸이로 나의 자리로 되돌아오는 상황을 실감나게 연출해 봅니다.
중간 중간에 돌발 상황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도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어 청중석에서 휴대폰 벨 소리, 애기 울음소리, 차 경적 소리 또는 하드웨어 쪽의 돌발 상황이나 위트 있게 분위기를 전환 등을 미리 준비를 해 두고 시뮬레이션을 해 보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그리고
주말 반 있습니다. 한번 받아 효과 있느냐 는 질문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냥 배워 두자는 마음으로 오시면 안 하시는 것 보다 못합니다.
이번에 꼭 바꾸겠다는 마음으로
전화를 주시거나 직접 방문 하시면 친절히 대답 드리겠습니다.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원장 김 종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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