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내용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친하게 지내는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출퇴근도 같이 점심식사도 같이……. 그러다보니 같이 할 시간이 많습니다.
정도 많고 다 좋은데 늘 남의 흉을 봅니다.
직장상사, 동료 가리지 않고 맘에 드는 사람에게는 친절하지만
뭔가 맘에 안 들면(본인 입장에서는 미워할만한 이유가 항상 있음) 누구를 막론하고 늘 험담과 불평을 합니다. 저는 그런 말을 듣는 것조차도 힘들고요,
제가 조심스럽게 그런 말 듣기 싫다고 했더니 - 너가 이런 말 하면 싫어하겠지만 -이란 단서를 달고 또 흉을 봅니다.
미치겠어요, 사는 동네가 같아서 같이 움직이는 일이 많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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