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소감
사람은 누구나 어려운 일을 당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고민하게 되고
빨리 그 어려움이 지나가고 마음의 평온함을 되찾고 싶은 것은 인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제일 어렵고,
심지어 무섭기도 하여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말할 기회가 있으면 늘 도망을 다니듯
피하기가 일 수 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점점 들어 갈수록
모임도 많아지고 술잔도 먼저 오고 말을 해야 할 기회도 많아지다 보니 무서운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노이로제현상으로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혹 이것을 고칠 수 있나 싶어 말과 글 스피치 학원을 노크 했더니
원장 선생님의 말씀이 보통 학원을 찾는 분들의 약 80%가 저와 같은 분들이 오시고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스피치가 무서워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도망치기 때문에 무섭다”는 것을 모르시는 것 같다고 하시며 “행동이 마음을 이끌어 주니 경험을 통하여 고칠 수 있다”는
말씀에 등록하여
무대경험, 발표 불안 해소와 말하는 방법, 화술, 사회법, 회의 진행법 등 배울수록 배울 것도 많고 매력을 느껴 6개월이 지난 오늘,
말을 잘 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떨리지 않으니 할 말도 생각이 나고 “자신이 있다.” “두려울 것이 없다.” “즐겁다.”는 행동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
결국 마음의 갈등에 사로잡히지 않고 불안감에서 자신감으로 정서적 안정을 찾음으로 하여 나의 삶에 큰 결손(缺損)을 막을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그 동안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스피치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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