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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병도 명의에게 치료를 받으면 빨리 회복이 되듯이…….

작성자
이서후
작성일
2013.10.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76
내용

정말 스피치를 배우면 자신감이 생기는 걸까?

정말 스피치를 배우면 변화할 수 있을까 ?

 

사람이 많은 앞에서 말만하려 하면 가슴이 쿵덕쿵덕 거리고,말은 버벅되고 얼굴이 붉어져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긴장이 되어 말하다가 웃고, 계획했던 말은 이런 게 아닌데 딴소리하는 등 정말 말한다는 그 자체가 곤욕이고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을 찾고 나의 자신감을 찾기 위해 고민 하던 중

우연히 인터넷을 통하여 이곳 학원을 알게 되어

 

여자도 있나? 주부도 되나? 배우면 자신감이 생기나? 배우면 변화할 수 있습니까? 물었더니

 

“스피치 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변화입니다.”

 “질문자님의 살아오신 세월만큼 굳어져 있는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늦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빠르니 오셔서 반복된 훈련을 통해서 고쳐 갑시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그 소리야 나도 하겠다.

문득 나는 마음속으로 한마디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교육 후 변화 한 만큼 교육비를 받을래요?" 그런데 저 귀에 들여오는 말

 “내일 아침에 수업이 있으니 오세요.”

아울러 변화를 원하신다면 강력한 절실함과 필요성을 느끼고 교육에 임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한번 해보지 하면서 간 학원이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일반 지식 전달이 아닌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 코칭지도부터

불안감 없애기, 고저장단, 쉼, 악센트 등의 말하기 스킬은 물론,

청중분석, 즉흥 말하기 등의 센스 있는 내적 자신감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자신감과 변화'는 물론 실패를 통해 내공과 경험을 쌓고 나에 대해 정확히 알아가면서 오직 나만의 에피소드를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부터 자신감은 키워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이 없는 학습자끼리 토론 화 수업이 나를 가장 많이 바꾸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병도 명의에게 치료를 받으면 빨리 회복이 되듯이

 

발표불안증을 해결하고 이 만큼 말 할 수 있는 것도 내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전문가에게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학우 선생님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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