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소감
저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삽니다.
요즈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부러워 보이고 나도 말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잘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고 있는 마음을 상대가 알아듣고
나를 이해해주고 나의 생각대로 따라 주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해 봅니다.
그런데 한두 사람 있을 때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조금 많이 있거나 일어서서 말하라 하면
나도 모르게 발표할 때 가슴이 쿵덕쿵덕 거리고, 말이 버벅거려지고,
민망하거나 긴장되면 말하다가 웃고,
한참 이야기 하다보면 계획 했던 말이나 이런 게 아닌데 하는 당황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려면
자신감도 갖고, 일의 능률도 올리고, 인정도 받고 싶어
발표불안과 긴장감이 아주 심해서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거리도 멀고 또한 계절도 겨울이라
학원에 다니는 것이 너무나 부담스러워 많이 망설였습니다.
다행히 원장님께서 상담을 잘 해 주시고 수
업방법과 자신감을 심어주셔서 용기를 내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한 2개월쯤 되었는데
이제는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발표에 대한 부담감은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저처럼 발표할 때 긴장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도 발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그 동안 목소리 톤도 좋아지고,
시선처리능력도 생겼으며, 무엇보다 나의 모습을 촬영하여 영상을 통해 나를 고쳐가는 재미는 수업일은 더 빨리 가고 싶어집니다.
이제는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발표에 대한 부담감은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저처럼 발표할 때 긴장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도 발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강생들도 토론 발표, 회의진행은 나에게 꼭 필요한 유능한 수업이었음을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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