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소감
안녕하십니까?
울산에서 큰 병원 첨단장비 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근무를 하다 보니 아침회의, 주간회의 등 주기적으로 발표를 해야 하는데
표현력과 자신감이 부족하다보니
열정과 열심, 진심이 없는 말로 형식적으로 몇 마디 하는가 하면
직급 상 위엄 있게 보일 필요가 있다 고 생각하거나
직원들이 지겨워 할까봐 한두 번 말하고 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저가 말을 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발표할 때 나가면 가슴이 쿵덕쿵덕 거리고,
말이 버벅거려지고,
민망하거나 긴장되면 말하다가 웃고,
머릿속의 생각 했던 말이 잘 안 되고,
말을 할 기회를 놓치고 후회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자신감도 갖고
일의 능률도 올리고 인정도 받고 싶어
말과 글 스피치학원을 등록해 열심히 했더니
그 동안 제가 갖고 있던 두려움과 걱정은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을 정리하고 안정된 속도로 말하는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시선처리도 할 수 있고,
여유를 갖고 말 하려해서 떨림이 올 때
어느 정도 조절할 수도 있어 제가 갖던 두려움과 걱정을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무엇보다 발표수업 전에 항상 발성을 위해 호흡방법을 도와주시고
불철주야 수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시고
진정으로 수강생들과 소통하면서 매 수업마다 활력을 불어넣어주셨던
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이 저에게 행복이란 것을 알려주고, 사는 재미를 준 곳입니다.
이제는 그 동안 배운 스피치를 조금씩 즐기는 제 모습이
은근히 걱정스러우면서도 자랑스럽습니다.^^
이제는 용기를 가지고 배운 대로
그 동안 배움을 앞으로 있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서도
저의 생각을 남들에게 자신감 있게 피력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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