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소감
안녕하십니까?
공무원 면접으로 30대 초반의 늦은 나이에 말과 글 스피치학원을 찾았던 사람입니다.
처음 저는 행정학과를 졸업 해 군대 갔다 와서 까지 4번이나 공무원 시험을 보았지만
면접에서 두 번이나 떨어지면서 공항증상이 생기면서 조금만 무섭고 두려워도 지래 겁먹은
거북이가 등껍질로 자신의 얼굴을 숨기듯 그렇게 내 자신을 철저히 가두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필기에는 합격이 되어도 면접에서는 무조건 떨어진다.”라는
강박관념으로 위축이 되어 면접 본다. 만 생각해도 두렵고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필기 합격 후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상담을 하는 중 원장 선생님께서
‘비가 온다고 비를 피하기보다는 온몸으로 비를 맞아보았으니
다른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비에 대한 느낌을 간직한 사람이네요.’하시면서
어렵겠지만 내 마음을 내려놓고 이 경험처럼 있는 그대로 진실 되게
면접관에게 강한 인상과 절실함을 보인다면 승산이 있습니다. 하시면서
‘시작해 봅시다.’ 하면서 시작 하여
처음 인사법과 자세를 연습하면서 정말 힘들었고, 인사 하나를 하더라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구나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압박면접 연습에서는 숨이 턱턱 막히는 그런 압박감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시간이 지나고 말하는 방법 등의 피드백과 둘만의 토론으로 말을 만들어내는 훈련을 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면접수업을 끝낸 후 면접관 앞에서 배운 대로,
원장님께서 시킨 대로 정말 내가 생각해도 잘했다 싶을 정도로 성공리에 면접을 마치고,
제가 당당히 공무원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후 감사의 마음으로 다시 학원에 갔을 때,
당연히 합격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정말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준비하는 자가 성공이라 하잖습니까?
준비한 결과가 눈앞에 바로 들어 나는 것이 바로 면접인 것 같습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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