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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피치를 잘 하려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2.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90
내용
우리는 매일 같이 많은 사람을 상대로 말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한마디로 인생살이의 연속이며,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을 한다는 것은 한사람에게 말을 하든 여러 사람에게 말을 하든 간에 「어떻게 하면 듣는 사람에게 깊은 관심을 갖게 할까? 흥미를 가지게 할까? 내말에 호응하게 할까?」를 생각하며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말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중 앞에 나서면 불안감과 연단 공포증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이 원활하고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가 하면 생각한 내용을 제대로 표현 하지 못하거나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전개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즈음처럼 말할 기회가 많고 할 말도 많은 시대에 정작 말을 제대로 못해서 전전긍긍 한다면 이보다 안타까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청중 앞에 서서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까?’에 대한 해답을 알기 위해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스피치 공포」를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전문가도 연단에 서면 공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스피치를 시작하기 직전 거의 반드시 라고 할 만큼 경험 하는 것이겠지만 어느 정도 연단 공포가 있어야 훌륭한 스피치가 됩니다. 스피치 공포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심장의 고동이 빨라지고 숨결이 거칠어진다고 근심 할 필요는 없습니다.

둘째, 「완벽한 스피치」를 욕심 내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없듯이 스피치도 완벽한 스피치는 없습니다. 그것은 청중을 너무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의식하기 때문이며, 최고의 스피치를 해야만 내가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허세 때문에 실수가 나오는 것입니다. 청중을 과대평가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원장 <울산 여성 신문>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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