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끊이듯 말을 해보라

보통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이나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라면을 끊이듯 말을 해보는 연습을 해보자. 라면을 끓이기 위해서는 우선 어떤 라면을 먹고 싶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평범한 라면인지, 떡라면인지? 등을 결정합니다. 이 과정은 글쓰기로 치면 주제의 설정 과정이 됩니다. 먹고 싶은 라면이 결정되면 첫째로 라면을 제대로 끓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재료들만을 모아야 합니다. 만약에 그 재료들 중에 라면을 끓이는데 불필요한 재료가 섞이게 되면 아무리 잘 끓여도 좋은 라면이 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둘째로 라면을 끓이는데 일정한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순리적으로 배열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셋째로 라면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 아무리 조급해도 상대방이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익혀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스피치를 잘 하려면 실제 라면을 끓이는 횟수만큼 말을 해보고, 두려움을 없애고 편한 마음으로 접근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