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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칼럼(opinion)]
동작(動作)도 말(言語)
사람의 의사소통은 언어(speech)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작은 동작[動作]으로도 말을 합니다.
긴장하면 손을 만지작거리고,
불안하면 다리를 떨고,
의심이나 마음 안정이 안 되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늘어나는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런 동작[動作]은
자신의 심리를 노출 시키거나
타인의 심리를 파악 할 때도 도움을 줍니다.
메라비언의 법칙(The Law of Mehrabian)에 따르면,
한 사람이 상대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 55%, 청각 38%, 언어 7%'라는 이론 있습니다.
이 말은
타인을 설득하고
감정에 반응하도록 하는 것은
말의 내용이 먼저가 아니라 보이는 이미지인
시각과 청각을 포함한 비언어적 동작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평소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려면
귀보다도 눈을 보면 도움이 되고,
웃음에도 품위가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작은 동작 하나 사소한 버릇으로
자신의 평가를 깎아 내리지 마시고,
침착성이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좀 더 신중 했으면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말을 할 때는 작은 동작[動作]도
같이 말을 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 합시다.
[김 종선 원장]신문 칼럼 기고 글
http://www.uwnews.co.kr/serial_read.html?uid=55893§ion=sc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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