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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답글>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 강하다"

작성자
김 종선
작성일
2013.08.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73
내용

먼저

질문의 글을 비밀의 글에서 해제함을 이해 해 주십시오.

중요한 개인 신상이나 내용을 공개해서는 안 될 경우는 비공개 답변을 드리지만 질문 하신 님께서는 모두 해당 되지 않기에 비밀 글을 해지 했습니다.

 

열정과 패기로 정말 하고 싶은 꿈이 너무 많아서 넘쳐나는 시기 20대 이시네요

 

평소 흥분하면 말이 빠르다고 하셨는데

어느 시인의 시 구절에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 강하다’는 말처럼

흥분해야 할 때 흥분하지 않는 사람도 문제가 있습니다. 적당한 흥분은 대화의 감정 전달과 설득에는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흥분은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고, 발음이 좋아지지 않으며 심지어는 할 말을 잊어버리거나 말을 순서를 놓치는 등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이론적입니다만 마음을 편안하게 상대보다 한 박자 늦게 침착하게 천천히 곱씹으면 이야기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렇게 할 때 머리로 브레인이 잘되어 할말, 단어의 연결이 잘 떠오릅니다. 무엇보다 머릿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른 말을 입으로 내뱉는데 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말을 합니다.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상대는 어떻게 얘기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는 등을 미리 그려보는 것도 중요 하겠지요

 

그리고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말하는 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자신 있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큽니다. 절대 끝말을 흐려서도 안 되고, 부정확한 발음이어도 안 된다. 또박또박하게 자신의 말을 정확하게 자신 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렇다고 큰소리 뻥뻥 치란 얘기는 아닙니다. 자신감은 소리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 명확하고 당당함의 문제인 것입니다

 

싸울 때나 자기 의견의 확실한 주장과 상대방의 말을 받아치는 센스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말한다면 훨씬 더 조리 있고 차분하게 상대를 설득시킬 수도 있을 것이며, 유머나 재치도 자연스레 나옵니다. 절대 말 할 때 흥분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여유를 가지도록 당부해야 하고, 말하는 템포도 스스로가 적절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중요 한 것은

말 잘하는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말 잘하는 능력은 학습에 의해 키워나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머리를 가득 채우고,

가슴엔 자신감이 충만하다면

어떤 자리에서 누굴 만나도 말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대한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말이 훨씬 더 말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저희 원에서는 이런 점을 고쳐 질 수 있도록 실습과 훈련을 통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이나 확실한 믿음을 얻고자 하시면 저희 원을 방문주시면 자세히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말과 글 학원 장 김 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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