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배우고 익힌 것이 말인데,,,,,,,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록의 중반나이 직장인 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배우고 익힌 것이 말인데,

점점 나이가 들어 갈수록 말할 기회는 많아져 가는데,

사람들 앞에만 서면 주눅이 들고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거나,

말을 하다가도 줄기를 놓쳐 헤매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터넷을 통하여 이 학원을 알게 되었고,

수강소감과 자료를 가끔 보다 이글을 올려봅니다.

물론 말 잘하는 강사나 아나운서가 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이라도 시원스럽게 잘 했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나이에 학원에 다녀야 하는 아이러니를 어떻게 할까?

뿐만 아니라 과연 나에게 필요 할까?

지도 해 주시는 분의 지도 능력과 연령, 수업 진행 방법 등을 간단히 듣고자 합니다.

어렵겠지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