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후기 (혹시 스피치 때문에 …)

학습 후기 (혹시 스피치 때문에 …)

안녕하세요! ^^
혹시 스피치 때문에 많이 고민하시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지금이 바로 그 기회이니까요.
저도 처음엔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남들 앞에서 발표할 때마다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었습니다. 목소리도 떨리고 앞에 앉은 사람도 잘 안보이고, 특히 연단에 서게 되면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저는 늘 안 된다고만 생각하고 노력을 안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학원을 찾아오게 된 계기는 학교에서 동아리 임원을 맡게 되고, 이제 남들 앞에 설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2010년 3월이 되던 중순쯤에 저는 학원을 찾게 되었고, 그날부터 저는 강의에 푹 빠졌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도 느끼지 못했고, 근심걱정도 그 순간만큼은 모두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더욱더 놀란 사실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변화되어가는 내 모습을 발견했을 때였습니다. 저를 이렇게 조금씩 변화 시켜준 건 아마도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과 같이 배우는 학습자들의 따뜻한 미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이곳에 와서 놀란 것은 배우는 분들의 직업이 다양했으며, 연령도 나처럼 대학생으로부터 회사 사장님, 은행 지점장님, 심지어 교수님까지 계시는 것은 알고 더욱더 놀랐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들을 접했습니다. 자기소개 법부터 자유주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시 낭독, 건배사, 감정연기, 발성훈련과 발음연습, 프리젠테이션, 시선처리훈련과 제스처훈련 등등 아직 기재 못한 게 더 있지만, 정말 저에게는 많은 도움을 준 프로그램들이었기에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분위기도 좋고 선생님도 너무 좋으셔서 항상 학원가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욕심이 생겨 3개월 더 연장하여 참여하고 있습니다만 더욱더 열심히 배워서 스피치가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지 처음부터 다 잘할 순 없겠지요. 하지만 조금씩 배우고 연습해 나간다면 어느 순간 자신이 리더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저도 잘하는 사람들만 보면 부럽고, '나도 저 사람처럼 말을 잘하고 싶다‘ 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저를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스피치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잊지 마세요.
끊임없는 도전과 인내가 있다면 연단에 서는 것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도전하는 여러분이 앞으로 미래에 주인공입니다.

<스피치 일반 과정에 학습중인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