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

내 나이 37살,
주야간 일을 하면서 어디에 가든 말 잘하는 사람이 인기가 있고 부러웠습니다.
그런가 하면 ‘내가 정말 말을 못하구나!’ 란 생각을 수십 번 했습니다.
그래서 찾았던 스피치 학원 …….

단순히 발표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찾았던 첫날 원장 선생님께서 평소 내가 가지고 있고 정말 고치고 싶었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 해주셨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소극적이고 쓸데없이 남의 눈을 의식해 왔던 ‘나’였음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학원에 나오는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원장님이 가리켜주신 방법들을 습관화하면 할수록
하루하루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한 모습,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내 자신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물론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전에는 그냥 두려운 일이었지만
지금은 떨리지만 해보고 싶은 행동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도
‘더 뜨겁게 활기차게 살기 위해서,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는 원장님 말씀처럼
내 인생은 끝이 없고 계속 진행할 따름이니까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개선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나를 만들기 위하여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

저는 이제 저에게 뜨거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뜨겁게 변화고 싶은 분들은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