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면 좋아집니까？

몇 번이고 질문하고 또 질문하고 등록한 학원 이었습니다.

평생을 정직하고 당당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저는

대인관계가 좋은 편이라 일대일로 만나 서로 이야기 할 때는

제 자신이 떨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작년 거래처대표들 앞에서 PT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긴장이 되고 떨려 준비한 만큼 제대로 발표도 못하고 실패를 한후 

큰 낙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 같아 제 자신에게 속상했죠.

그래서 혹 배우면 좀 나아질까 싶어 묻고 또 물어 이 학원에 등록을 하였고

하루하루 다양한 교육훈련을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매 학습과정을 모니트링하여 보면서

제 자신이 말이 빠르고, 지나친 긴장으로 차분하게 조리 있게 스피치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긴장을 하면서 산만한 자세와 불필요한 동작 등을 발견하였고 전달하는 말의 설득력이 없이 혼자 말하고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았고 부족했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당당하게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의 교육은 말만 잘 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 성공학, 긍정의 힘과 같은 자기개발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배우고 훈련한데로 긍정의 마인드로 실천하며 살면서 나 자신을 키울 것입니다.

배우기를 정말 잘 했다 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지도 주셔서 감사드리고

분명히 내 인생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