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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바보가 되어 보자’

작성자
어 x 현
작성일
2014.03.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14
내용

저는 3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그 동안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저는 제 자신이 상사와 부하 사이에서 더 많은 책임감과 할 일들로 점점 스트레스를 받으며 궁지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이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점과 말을 잘 못하는 발표력 부족입니다.

그 이유로 소심해지고, 남들과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남들 앞에만 서면 얼굴이 붉어지는 등 자신감 부족으로 걱정을 앉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다 어차피 계속해서 나가야 할 직장생활이라면 고쳐야 하지 않겠나 싶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이 말과 글 스피치학원을 알게 되어 여러 차례 전화 후 등록 하였습니다.

 

처음 수업을 받을 때는 너무 긴장해서 손도 떨리고, 머리는 하얗게 되고, 시선처리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들 앞에 나설 때마다 ‘바보가 되어 보자’ 라는 마음과

선생님께서 지적해주시고 고쳐주시는 점을 놓치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시선처리도 할 수 있고,

여유도 가질 수 있으며

내 차례 말 하려해서 떨림이 올 때 어느 정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당당하게 발표하자,’ ‘내 할 말을 하자,’

‘칭찬을 아끼지 말자,’ ‘웃음을 잊지 말자,’ ‘

화 낼 줄도 알자.’ 그리고 ‘사람들이 내가 옆에 있는 것을 느끼게 하자.’등

 

결국은 ‘나를 다스리며, 내가 먼저 성숙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배웠기에 지금은 나도 모르게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저가 이렇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항상 수업 전 발성을 위해 호흡방법과 발음 발성법 그리고 다양한 인간답게 사는 화법 프로그램으로 스피치 재미를 도와주신 김 종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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