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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말도 성형 했어요!”

작성자
공주부
작성일
2014.03.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17
내용

“말도 성형 했어요!”

 

“침묵은 이제 은(銀)입니다!”

“말 잘하는 것도 경쟁력입니다!”

 

요즘에는 각종 교육기관에서 공부하는 주부(功主)들이 유행하는 시대입니다.

 

저도 사이버 대학을 졸업하고 학부모 활동과 자원봉사활동기회가 많아지면서부터

전업 주부도 말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시어머니, 남편과 아이들에게 ‘미운 말’을 주고받으며 살아왔던

그 동안 저의 잘못을 ‘예쁜 말“로 풀어보려고

 

얼굴 부위를 성형하듯

어색한 말투를 고쳐야겠다는 심정으로 스피치 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말투는 성우처럼 또랑또랑해졌고,

설명하기, 설득하기, 논리적 말하기뿐만 아니라 말투와 보디랭귀지

그리고 봉사를 하려는 만큼 남의 말을 잘 듣고 적절하게 응대하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유머강좌에서 익힌 우스개를 남편을 위해 한 번씩 웃기기를 해보기도 하고

말 습관에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건네는 말이 많이 달라졌다는 남편의 격려의 말도 듣는

좋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스피치뿐 아니라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생활태도로 향상 당당한 인생을 살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학원을 선택하기가 힘들었고 등록하고 나오기도 힘들었지만

정말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배우고 훈련한데로 매사에 어려운 자리를 피하지 않고

부딪히며 주도할 수 있도록 힘을 기르겠습니다.

 

고마움 잊지 않고 실천하며 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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