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을 통하여 변한 나의 모습♥♥♥♥♥

안녕하십니까?

집안에서 살림만 하던 나는 남편 뒷바라지,

아이들 기르기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권유로 남은 학습과

남을 위한 봉사 활동을 잠시 하기 위해

세상맛을 보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쓴맛 그대로였습니다.

행사장에 나가면 나 자신을 소개해야 하고,

또 이런 저런 말을 하게 되는데 도무지

말이 나오지 않아서 짜증스럽고 초라한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던 중

‘말! 말 좀 잘해봤으면…….’라는 길거리 현수막을 보고

인터넷을 검색을 통해서 말과 글 스피치아카데미는

나의 운명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학원까지 집에서 거리가 조금 멀다고 생각되었지만

오랜 경험과 오랜 세월 많은 원생을 배출하신 원장 선생님의 프로필을 보고

믿음이 가서 배웠는데 내 평생에 이처럼 올바른 선택을 한 것도 드물었습니다.

3개월 간 스피치 교육을 받는 재미로 다니다보니

가슴 두근거림도 없어지고 말이 술술 나오게 되니 정말 살 것 같았습니다.

그 동안 배운 내용 중에는

호흡훈련과 발음, 발성 연습뿐만 아니라 화법(말하는 방법), 화술(말하는 기술)

그리고 영상물을 통하여 나의 모습을 보고 문제점을 기록한 후 한 달 후에 시정 평가해 주시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살아가면서

놓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을 찝어 주시고,

누구나 알지만 실천은 안하는 것들을 지적해 해주시는 게,

저의 생활 일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늦은 학습을 하는 중

연말 송년 모임에서도 한 말씀 잘해서 박수 받고 부러움도 샀는데

기말 대학원 과제 발표를 잘해서 좋은 평가를 받으니

이제 정말 사는 것이 이런 것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떨지 않고 말을 잘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가르쳐주신 원장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