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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체험자들의 충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9.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54
내용

◆ 대학 면접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 (-◪면접 체험자들의 충고)

 

면접·구술시험은 말로 하는 논술시험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말속에 논리가 들어 있어야 한다. 수험생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인성과 가치관은 학문을 하는데 적절한지, 건전한 상식과 창의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는지, 전공에 대해 기본 지식이 있고 공부할 자격이 있는지를 여러 관점에서 학문적 자질을 살핀다. 면접이 말하기 시험이라고 해서 흔히 잘 떠드는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면접은 현란한 수식이나 유창한 말솜씨보다는 지적이고 진실된 말이 더 좋은 점수를 얻는다.

 

최근 입시를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합격공헌도의 측면에서 학생부의 변별력을 1로 보았을 때 인문계의 경우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0.95, 논술은 1.88, 면접은 2.51로 나타나고 있어 면접고사가 합격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수시모집의 경우에는 각 대학들이 심층면접을 표방하고 있고 실제로 면접이 당락 여부에 관건이 되고 있다.

면접은 기본 소양평가와 교과 적성 평가로 나뉘어지는데 그 과정은 주로 아래와 같다.

 

ㅁ 기본 소양 평가:

인성평가(개별적인 품성, 학문을 할 수 있는 인성),

ㅁ시사 문제

ㅁ 교과 적성 평가:

적성부합정도, 전공수학능력, 전공관련 지식 - 학문분야의 포괄적, 본질적, 구체적 질문

ㅁ 문답식 심층 면접

 

※ 면접은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시작하여 대답을 못할 때까지 계속된다. 대개의 경우 서류 전형 단계에서 눈길이 가는 수험생들이 있게 마련인데 이런 수험생일수록 면접은 까다로워지기 마련이다.(의외로 면접 후에 문제가 까다롭다고 느낀 수험생이 합격하는 가능성이 많았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교사의 감(感)일 뿐이지 증명된 것은 아니다.) 많은 대학에서 문제를 미리 출제하고 그 문제은행 중에서 하나를 수험생이 뽑아 답을 하기 때문에 처음 문제는 생각을 시간을 주기도 하지만 후속 되는 심층 면접에서는 예상치도 못한 질문 공세가 이어지기도 한다.

 

◪면접 체험자들의 충고

면접 체험자들의 면접 소감을 물으면 "경황이 없어서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한 학생의 경우 무엇을 물었는지 조차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무엇을 물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다. 교수님 앞에서 여유를 차릴 수만 있다면 합격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 면접 체험자들의 충고

✔주장을 일관되게 고수하자.(중간의 입장변화가 없어야한다)

✔지망학과에 대한 상식이 풍부해야 한다.

✔평소 시사 상식에 대해 눈여겨보자

✔대답은 상세하고 명확해야한다

✔나열선택형 문제는 한쪽을 선택하여 그 이유를 분명히 말한다

✔구체적인 사례를 근거로 자신의 논리를 펼쳐라

✔소신과 포부를 당당히 밝혀라

✔당황은 떨어지는 지름길이다.(그냥 아는 만큼, 생각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성의껏 최선을 다해 말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모를 때는 질문의 의미를 되물어라

✔자신만만한 자세, 당당하고 솔직하게 면접에 임하자.

✔평소 신문을 보고 사회현상에 대해 나름대로의 입장정리가 필요하다.

✔순간의 재치(순발력)가 매우 중요하다.

✔교수님이 원하는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하게 대답하자.

✔간결하고 조리 있게 말하자.

✔순간적인 재치, 유머가 필요하다

✔잘 알지 못하는 질문은 아는데 까지만 성실히 답하자

✔컴퓨터 통신에 들어가 자료를 찾아 읽었다(특히 토론방, 사회쟁점)

✔진심으로 당당하게 그러나 겸손하게 대하자.

✔면접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자신을 믿을 수 있는가'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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