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소감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직원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피는 꽃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직원 한분이 ‘웃음꽃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예 맞습니다. 축하의 뜻으로 우리 웃음과 박수로 화답합시다.’
저는 여성 주택 관리사로
주민들과 직원 그리고 여러 부류에 있는 분들과 만나 이야기를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나의 이야기가 강사가 강의 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명령 어투, 직설 어투로 의논과 상담에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하고
항상 부담감을 느끼다 이곳을 찾았습니다.
이곳을 찾을 때만 해도
말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을 배워야하고
무엇을 지도 해 주실 것인지를 이야기를 나누다
선생님께서 저의 부족한 점을 하나하나 지적해 주시기에 강의를 받았지요!
얼굴에는 항상 표정을 밝게 하고, 호감 가는 행동을 하면서
지적 첫 번째가 경청을 겸한 언어전달과 적절한 질문 던지기입니다.
오늘의 주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함께 청중들에게 질문으로
오늘의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참석자들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적합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할 말을 더 활력 있게 하고 참석자의 이름을 부르며 참여를 독려 시키는 일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만 배워도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피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말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질문은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서로 간에 친밀감을 준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하지 않는 질문을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실례가 되고,
말의 흐름을 끊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심문을 받는 느낌을 갖게 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질문하는 센스도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질문하는 것이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 생각했었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하면 자존심으로 생각했지만
언제부터 인가 질문법을 배우고 나니
저절로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이 들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밝은 날이 기다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학자님의 말씀에
"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고 했습니다.
“저는 행운아! 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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