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았어요

저는 발표불안과 긴장감이 아주 심해서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

학원에 다니는 것이 너무나 부담스러워 많이 망설였습니다.

다행히 원장님께서 상담을 잘 해 주시고

수업방법과 자신감을 심어주셔서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수강하던 날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점에 부담감이 많았고,

그리고 1분 스피치, 3분 스피치 할 때, 너무 긴장해서 손도 떨리고,

머리는 하얗게 되고, 시선처리도 안됐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 처럼

남들 앞에 나설 때마다 1가지씩 고치자는 마음으로 해서

지금은 시선처리도 할 수 있고, 여유를 갖고 말 하려해서

떨림이 올 때 어느 정도 조절할 수도 있어

제가 갖던 두려움과 걱정을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무엇보다 발표수업 전에 항상 발성을 위해 호흡방법을 도와주시고

불철주야 수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시고

진정으로 수강생들과 소통하면서

매 수업마다 활력을 불어넣어주셨던

원장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녁 반

저와 같이 수업 받았던 수강생님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아직도 우울하고

부정적으로 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서로에게 덕담을 해주시고, 유머가 넘치고, 웃음도 많고,

단합도 잘되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는 여러분들 덕에

제 부정적이던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이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말과 글 스피치 학원은

저에게 스피치뿐만 아니라 웃음, 행복이란 것을 알려주고,

사는 재미를 준 곳입니다.

스피치는 생각보다 어렵고 두려운 게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그 동안 배운 스피치를 조금씩 즐기는 제 모습이

은근히 걱정스러우면서도 자랑스럽습니다.^^

이제는 용기를 가지고 배운 대로

그 동안 배움을 앞으로 있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서도

저의 생각을 남들에게 자신감 있게 피력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스피치는 많은 경험과 연습이 꼭 필요합니다.

배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망설이지 마세요!

다시 한 번

저에게 발표능력과 성장의 기회를 준

말과 글 스피치학원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