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있게 말하는 법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평소

말을 조리 있게 못한다는 말을 잘 듣습니다.

그런가 하면

무엇인가 설명을 해도 횡설수설 전달이 잘 안 되어

누군가와 생각지도 않는 논쟁을 하거나 언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내 생각이나 의견을

확실하게 좀 더 말을 조리 있게 잘 했더라면 하는

여운이 남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 배워

이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법을 조금을 알 것 같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말을 조리 있게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먼저 말을 아무리 빠르게 잘하더라도

논하는 주제에서 벗어나면 그것은 수다밖에 되지 않으며

나의 말의 요지를 잃어버리는 순간 설득력이 떨어지고

결국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씀 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내가 현재 상대방에게 하는 말을 스스로가 믿어라 하셨습니다.

그래야 상대방 역시도 나의 논점이나 문제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 이었습니다

세 번째로

내가 생각 하는 것에 대한 확실한 답변이나 논쟁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나 근거를 말하라 하셨지요.

마지막으로

말을 조리 있게 한다고 해서 상대방의 의견이나 상대방의 논점이 틀린 것은 아니고

그저 나와의 생각이 다를 뿐이니 상대방의 생각을 억지로라도 바꾸려 한다면

감정적인 사고를 낼 확률이 높다는 말씀을 잘 기억 하고 있습니다.

항상 살아가면서

말을 조리 있게 하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원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