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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소감

제목

경주시보다 가까워진 스피치

작성자
오춘렬
작성일
2014.02.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94
내용

저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삽니다.

 

요즈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부러워 보이고 나도 말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잘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고 있는 마음을 상대가 알아듣고

나를 이해해주고 나의 생각대로 따라 주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해 봅니다.

 

그런데 한두 사람 있을 때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조금 많이 있거나 일어서서 말하라 하면

나도 모르게 발표할 때 가슴이 쿵덕쿵덕 거리고, 말이 버벅거려지고,

민망하거나 긴장되면 말하다가 웃고,

한참 이야기 하다보면 계획 했던 말이나 이런 게 아닌데 하는 당황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려면

자신감도 갖고, 일의 능률도 올리고, 인정도 받고 싶어

발표불안과 긴장감이 아주 심해서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거리도 멀고 또한 계절도 겨울이라

학원에 다니는 것이 너무나 부담스러워 많이 망설였습니다.

 

다행히 원장님께서 상담을 잘 해 주시고 수

업방법과 자신감을 심어주셔서 용기를 내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한 2개월쯤 되었는데

이제는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발표에 대한 부담감은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저처럼 발표할 때 긴장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도 발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그 동안 목소리 톤도 좋아지고,

시선처리능력도 생겼으며, 무엇보다 나의 모습을 촬영하여 영상을 통해 나를 고쳐가는 재미는 수업일은 더 빨리 가고 싶어집니다.

 

이제는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발표에 대한 부담감은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저처럼 발표할 때 긴장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도 발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강생들도 토론 발표, 회의진행은 나에게 꼭 필요한 유능한 수업이었음을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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